차가운 겨울 온천하기 좋은 호텔
강릉 탑스텐 호텔
매번 가는 동해안
좀더 새로울수는 없을까?
비행기 타고 해외로 가지 않는 이상
그바다가 그바다.
그래도 새로운곳을 찾고 싶은맘에
이곳 저곳 로드뷰를 돌려 보다
언덕위해 파란 건물을 보게됬습니다.
너무 멋진 바다 드라이브 길 헌화로
체크인은 3시
호텔 근처에 도착한 시간은 2시
1시간을 근처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고 보니
우리나라에서 멋있는 해안 도로라고 하는 헌화로가 있음을 알게 됬고
겨울 바다는 정말이지
막힌 가슴 시원하게 해주는 가장 좋은 처방전인것 같습니다.
창문 조금 열고
파도소리, 겨울 바다 바람소리,
조용한 마을의
공기
더이상 바랄것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3시가 다되 체크인을 하고
객실에 올라가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달달한 커피도 한잔하고
창너머 보이는 푸른 겨울 바다~
지금 다시 집으로 돌아가도 충분할 만큼
이미 너무나 훌륭한 드라이브와 여행입니다.
탑스텐 호텔의 장점중 하나는
호텔내에 온천이 있다는것입니다.
추운 겨울 따듯한 온천욕
멋진 해안 드라이브, 풍경좋은 객실
따뜻한 온천.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된 숙소였지만
가격 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옥계항
조용하고 그야말로 힐링.
https://www.hotel-topsten.co.kr/
이번 강릉 여행은
정말 푹 쉬다 가는
복잡하지 않고 한적하고 조용한곳에서
그야말로 잘쉬다
좋은 추억 한장 만들어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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