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후 2023년 5월에 출시
2023년 3월2일에 디자인을 공개하고 3월15일에 일반형이 공개됬으며 3월 29일 오전 6시에 GT-line 이 공개된다고 한다.
기아 홈페이지에서는 얼리 체크인 이벤트로 가격표와 출시전 정보를 구독하기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
https://kevent.kia.com:450/morningmom/thekiaev9/event.jsp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15일부터 별도 종료 안내 시점 까지 이며 사전계약가격표 및 카탈로그를 모바일로 발송을 해주는것과 소정의 기념품 그리고 EV9 출시정보를 발송해준다고 한다.
정확한 차량의 제원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전장이 5010mm 전폭이 1,980mm 전고1,750mm 휠베이스 3,100mm 으로 예측한다고 한다. 전체 길이만 봐도 내가 지금 타고있는 쏘렌토하이브리드 보다 200mm 가 더길다. 실제 차량을 보면 마치 디스커버리 정도의 크기가 아닐까 한다.
얼핏보면 쏘울
아는 동생이 쏘울 전기차를 타는데, 이미 말이 많은것처럼 아무리 봐도 정말 쏘울을 부풀려 놓은 느낌이다. 막힌그릴 이상한 휠, 딱..쏘울.
아무리 봐도 큰 쏘울 처럼 생겼다.
왜? 우리나라는 멋진디자인의 작은 차를 못(안) 만드는걸까?
왜? 좋은 금액의 소형 차량을 못(안)만드는걸까?
작은 차는 인기가 없어서? 수요가 없어서?
기계적인 지식도 없고, 디자인에대해서도 잘 모르지만, 부산을 왕복할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사고싶을 정도로 예쁜 디자인도 아니고 더군다나 EV9 시작 가격이 7,800만원 부터 옵션을 더하면 9천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전기차 디자인은 왜 다 이상할까?
아이오닉, EV6, 테슬라, 볼보
생각나는대로 TV에 많이 나오는 또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브랜드나 모델명을 떠올려 봐도 디자인이 정말 이쁜 전기차는 아직 없는것 같다. 도시위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금액이 합리적인라면 선택을 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도 디자인은 와닿지가 않는다. 디자인 끝판왕 포르쉐도 타이칸을 보면 왜 전면을 저렇게 했을까? 포르쉐인데...하는 생각이 든다.
EV9의 전반적인 느낌
카니발 보다 크고 쏘렌토보다 크고 배터리 용량도 크고, 따라서 가격도 비싸고
뚱뚱이 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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